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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논란 총 정리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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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CM 2023. 8. 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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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논란이 되고있는 사건부터 관략히 말하면


1. 주호민 자폐아들이 통합학급 여아 상대로 반복적으로 뺨을 때리고 머리 뒤로 젖히기 , 신체접촉 , 바지를 내려 본인의 신체를 보여주는 행위등 학생들에게 온갖 피해를 주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짐


2. 피해자 부모님이 주호민 아들이랑 학급을 분리해줄것을 요구하여 주호민 아들은 특수반으로 옮기게 되었다


3. 그 과정에서 불만이 있던 주호민은 자폐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내기 시작했다


4. 녹음본에서는 고발당한 특수교사는 받아쓰기를 지도하던 중 '고약하다'라는 단어가 나오자, 주호민 아들에게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또 주호민 아들이 교실을 나가는 행위를 반복하자 특수교사는 교실 출입문을 막고 "공부 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 줄 알아?"라고 했다고 한다


5. 이제 주호민은 이러한 내용으로 특수 교사를 지난해 9월에 경찰에 신고 하였으며 12월에 검찰 수사 착수 후 일주일 만에 재판이 시작됐다고 한다


6. 재판중 녹취 내용을 듣는데 재판장 분위기는 "이런거 가지고?.." 라는 부위기 였다고 한다 그러나 검사는 "수업 도중에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냐?" 고 물었다 이에 특수 교사는 "제가 더 참아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다" 고 답하여 혐의가 인정되었다 라고 전해졌다


7. 그리고 올해도 여전히 녹음기를 지니고 등교한 날이 있다고 한다


8. 주호민 아내는 유휴 교실이 없는 초등학교에 특수 학급을 증설해달라고 교육청을 들쑤시고 다니더니 어느날 갑자기 모든 학부모 단체 대화방에서 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2학기에 서울로 전학을 간다고 하였다


9. 동시에 "지난해 B군의 담임을 맡은 교사는 '특수 선생님 정말 존경할 만한 좋은 분이셨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했다"면서 "8월 말에 있을 3차 공판에서 특수 교사가 부디 무죄 판결받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교사 모두가 처할 수 있는 상황과 고통이기에 쉽지 않은 부탁임을 안다"며 탄원서 제출을 호소했다

 

10. 그러고 난후 특수 교사는 1일자로 다시 복직하게 되었다 고소당한 특수교사의 선처를 바라는 학부모와 교사의 탄원서 80여 장이 법원에 제출되었다"며 "교사도 전문직이지만 특수아동 교사는 그중에서도 더 깊은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다 특수 아동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은 이번에 피소를 당한 교사에 대해 동질감을 느끼고 자신이 겪을 수도 있는 일로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으로 교육청은, 진상이 명백하게 규명되기 전까지는 선생님들에 대한 무분별한 직위해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9월 5일 (월) 주호민 아들이 여학생에게 성기를 노출한 사건이 발생함.

9월 9일 (금) 건을 학교장 종결처리까지 오피셜로 박은 날 (추석 연휴 1일차)

9월 9일 (금)~9월 12일(월) 추석연휴 + 월요일 대체 공휴일로 등교 안함.

9월 13일 (화) 사건 종결 이후 첫 등교일에 바로 녹음기를 활용해 담당 교사 음성 녹취.

9월 15일 (목) 학교장의 사안 대책 결과 안내 (성교육 시행, 통학학급 입급 시간 변경 등)

9월 18일 (일) 주호민 측에서 특수 교사와 상담 신청 이후 곧바로 취소

9월 19일 (월) 출근해서 담임 교사에게 주호민 측이 아동학대 정황이 있었다는 사실과 녹음기를 사용했다고 이야기함.

9월 21일 (수) 경찰에서 특수 교사에게 조사 나오라고 통보 받음.


11월 21일 (월) 경찰 조사 시작

12월 15일 (목) 정서적 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주호민은 과거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삽화를 그렸던 것에 대해 9년 만에 사과했다.

최근 유튜브에 올린 ‘사과의 말씀’에서 “당시 유명했던 인간 어뢰설을 그렸는데 결과적으로 (천안함 폭침은) 북한이 한 게 맞잖아요.

제가 완전히 틀린 것”이라고 했다.

“큰 사과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도 했다. 2011년 북한 어뢰를 사람이 조종하는 그림에 ‘1번’이란 문구를 넣어 인어와 함께 그리면서 ‘fantasy(환상)’라고 적었던 것을 “죄송하다”고 했다.

조성대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도 22일 청문회에서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란 정부 발표를 “놀랄 만한 개그”라고 했던 것에 대해 10년 만에 “사과한다”고 했다


이번 사건도 9년후에 사과할것 이라고 누리꾼들은 예측했다.

 

 

이도 이럴게 그는 확고한 정치 성향을 드러낸바 있다.

이것의 연관성은 좌파 시민단체들이 앞장서서 퍼트린 음모론이 바로 인간 어뢰설 이기 때문이다

 


그런 후에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자 그당시에 천안함 음모론을 사과도 하지 않은체 또 세월호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음모론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알다시피 세월호는 단순 해상사고 이다)

 

그리고 박근혜 당선 당시에 박근혜를 투표한 모든 이에게 학력이 낮고 어려운 일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식으로 무시하는 과거의 발언 또한 재조명 되고있다

 

마지막으로 주호민이 괴한에게 피습당한 사건이 있다

 

1. 투자 실패한 39살이 주호민에게 6억을 뺏을 계획을 세움

 

2. 주호민 집이 어딘지 SNS, 인방을 통해 알아냄

 

3. 주호민 집 옥상에 로프를 타고 내려와 마당에 도착

 

4. 그대로 칼부림 시전, 주호민 작가는 맨손으로 대응하다가 상해

 

5. 아내의 신고로 바로 체포됨

 

6. 가해자가 합의를 원하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선처해줌

 

이러한 사건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정황을 봤을때 이 사건도 다시 재조명 되어야 하지않나 싶다

 

 

입장문 고친것도 걸림

 

교장이 신고하라는 부분을 지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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